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지루한 상황 내지 몸이 피로하다고 느낄때 그리고 뭔가 어색할때 기지개를 편다.
몸을 뒤로 젖히고 폐에 숨을 가득 넣어서 "흠","험" 과 같은 짧은 소리도 곁들인다.

사람은 기지개를 폄으로써 아주 잠시동안 나른한 기분을 즐기게 되고 공부를 하거나 모니터를 보거나 하는 일 따위에서 해방되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기분상의 만족이며 해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다.
어떻게 보면 잠시의 '해찰'을 도와주는 합리적이고 모두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겠다.

나는 하루에 평균 8번 이상의 기지개를 편다.
한번 기지개를 피는 시간을 3초정도로 계산하면 나는 하루동안 아무런 눈치도 보지 않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무려24초간의 해방감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gon2
서울의 밤
서울의 밤 2010/02/01

사람이 무언가에 적응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근데 적응이 오래되면 주춤하는 느낌과 머무르는 불안감이 생기게 되고 나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다시 적응하기를 선택했다. 의욕을 가지고 달려들었는데 그런게 있다...

조카
조카 2010/01/27

@김민전 이 녀석이 낯을 너무 가린다. 섭섭하게

틈
2010/01/27

@옥상 지금은 나에게 얇디 얇은 종이한장 끼어 맞출 틈이 보이지 않는다. 이 틈새가 벌어질 것 같지도 않다. 틈새 밖으로 쏟아지는 나를 볼 자신도 없다. 그만큼 내안에 내가 너무 가득해서 인지도. 이게 진짜 나의 모습인지도...

사람들은 즐겁다

나를 둘러싼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즐겁다.